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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남중국해서 中과 갈등 심화…“항모 파견 계획 탓”

영국이 중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군사 활동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양국은 이전에도 남중국해서 갈등을 빚어왔다. 남중국해 갈등이 갈수록 ‘중국 대 서방’ 대립 구도로 번지고 있다.

이날 SCMP는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이 전날 영국 BBC 라디오와 한 인터뷰를 인용해 남중국해 때문에 영국과 중국 관계가 복잡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먼드 장관은 인터뷰에서 "영국과 중국 관계는 개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부 장관이 태평양에 항공모함을 파견할 수 있다고 밝히자 훼손됐다. 중국은 영국 해군이 남중국해에 배치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전적으로 시기상조다. 항공모함은 앞으로 2년 동안 완전한 작전 태세를 갖추지 못한다. 초기 배치에 관한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고 심지어 논의조차 없었다"라고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4월 12일 남중국해 해상에서 해군 함정 48척과 76대의 군용기 등이 참여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해상 열병식에 참석해 사열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열병식에 참석한 해군 함정들이 대열을 지어 항해하는 모습. /중국국방부 홈페이지

이런 해먼드 장관의 발언은 윌리엄슨 장관이 스텔스 전투기 F-35를 탑재한 자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를 남중국해에 파견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있다. 윌리엄슨 장관은 지난 11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군사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과 러시아가 평화와 전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영국은 최근 들어 남중국해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SCMP는 "영국이 태평양 항모 파견 계획을 밝힌 후 양국 관계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남중국해는 중국과 미국, 영국의 갈등으로 인해 위험한 화약고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먼드 장관은 원래 이달 중순 방중(訪中)해 후춘화 중국 부총리 등을 만나려고 했다. 그러나 방중이 갑작스레 취소된 배경에는 영국이 남중국해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강화하려는 데에 관한 중국 정부의 반발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현재 남중국해 인공섬에 군사시설을 세우고 비행훈련 등으로 남중국해를 실질적으로 점유하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 미국은 이에 맞서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FONOP)’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 전체의 80% 해역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남중국해 해상교통로(SLOC)가 차단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부터 영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서방 우방 국가와 합동군사훈련을 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조선일보 2019.02.22]  

독도본부 2019.03.19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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