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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만난 말레이 학생들 '독도는 한국땅

학생들 '한국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 우겨'
'라리사 짝꿍'으로 수업들어…태권도 시범도 봐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사이버자야에 위치한 한국학교를 방문해 유치원생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3.14/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과학고를 찾아 제2외국어로 한국어 수업을 받는 학생들과 만났다. 특히 이날 학생들의 수업발표 중에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언급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이날 학생 라리사의 짝꿍이 돼 학생들의 조별발표를 경청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했다. 라리사가 자신의 친구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식에 대해 소개하고 자리로 돌아오자 김 여사는 라리사의 의자를 빼주며 "잘했어요"라고 격려했다.

뒤이어 또 다른 학생들이 한국의 식사예절과 김치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 후, 교사가 문 대통령이 인도에서 손으로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하자 김 여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아요"라고 호응했다.

이후 마지막 발표를 가진 학생들이 한국을 소개하는 상황에서 독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한 학생이 발표자들에게 독도에 대해 질문하면서다. 발표자들은 이에 "(독도는) 한국 땅이지만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우긴다"고 소개했고 교사는 "한국 땅인데 일본이 계속해서 자기 땅이라 주장한다. 센서티브(Sensitive·예민한) 이슈다. 시간이 없어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에 관련해 별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어 김 여사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우리 학교가 어떤가'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먼저 "어제 (말레이시아) 총리 사모님을 만났는데 '이 학교가 정말 하이 클래스다. 여길 졸업하면 말레이시아에서 원하는 아주 높은 데를 다 갈 수 있고 여성 인력으로서 말레이시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사는) 아직까지 (말레이시아) 여성이 어렵고 의료혜택을 못받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 진심을 가지고 노력하실 것이라 말씀하셨다"며 "우리나라도 여성의 지위가 커지고 있고 사회 전문분야로 많이 진출하고 있지만 한 가지 잘못된 것은 전문직에 진출하니 결혼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자기계발도 좋지만 사회에서 함께 가족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또 '말레이시아는 어떤 것 같나'라는 물음엔 "이번이 첫 방문"이라며 "한국 사람들이 말레이시아 여행을 많이 가 남편이 은퇴하면 말레이시아에 많이 방문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낭, 코타키나발루에 가보고 싶었고 (남편과) 시장에 가서 함께 음식도 먹고 할 일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남편이) 은퇴하고 나면 꼭 말레이시아 와서 가고 싶은 곳 가고 하고 싶은 것도 할거다. 그때면 여러분이 사회에 진출해있고 한국에서도 일할 수 있을 텐데 우리 관계가 (더) 좋게 맺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태권도 동아리의 태권도 시범 등을 보고 이들을 격려했다. 태권도는 말레이시아에 1960년대 최초 도입돼 현재 약 40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등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태권도 자세, 격파시범에 이어진 태권무의 첫 번째 노래로는 말레이시아 가수의 노래가, 두 번째 노래는 한국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이 울려퍼졌다. 김 여사는 '뿜뿜' 노래에 박수를 치며 태권무 공연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여사가 찾은 스리푸트리 과학중등학교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먼저 한국어 수업을 시작한 10개 학교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1·2·3학년 69명의 학생이 한국 교사에게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2015년 한국어를 제2 외국어로 채택해 2018년 기준 말레이시아 10개 중·고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시행 중에 있다. 또 20여개 말레이시아 대학교에서 한국어·한국학 수업을 개설했다. 국립대학교인 말라야 대학에 한국어과가 개설된 게 대표적이다. [뉴스 1 2019.03.14]  

독도본부 2019.03.19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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