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본부는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오시는길    · 메일보내기    · 사이트맵

2018년 08월 15일 수요일

내용검색  

독도소식

시사초점

알림

참여마당

틀린보도 바로알기

  현재위치 > 독도본부 > 소식/시사/틀린보도 > 독도소식

 


52년 요미우리 신문사 판매 지도 ‘독도 無’

日 정부 승인 거쳐…“SF 강화조약 체결 전 발행 주목해야”


↑↑ 최근 발견된 최신정밀일본대지도. 독도를 일본의 영토에서 제외했다. 경상매일신문



↑↑ 일본에서 독도영유권 주장의 전초기지인 도근현 은기군(島根縣 隱岐郡)이 정확히 일본영토로 표시돼 있다. 독도와 157km떨어져 있지만 독도는 일본의 영토에서 분명히 제외돼 있다.
경상매일신문


오는 22일 일본의 다케시마(독도)의 날 행사를 앞두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허위임을 정면 반박할 수 있는 대형 일본지도가 발굴됐다.

기자는 지난 해 11월 일본 도쿄의 한 고서적 전문점을 통해 입수한 이 지도를 국내 최대 독도전문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에 고증을 의뢰했었다. 국내외에서 처음 공개되는 지도다.

1952년 요미우리 신문사가 대국민 판매용으로 발행한 이 대형지도(사진·최신정밀일본대지도)는 가로 108cm, 세로 75cm이다. 당시 판매가격은 150엔으로 지도를 보관하는 겉봉투가 있어 완벽한 보존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본 영토에서 독도가 빠져 있는 이 대형 지도는 1952년 1월 29일 정부 승인을 받아 발행됐다. 신문사가 지도를 발간해 판매했다는 것이 특이하나 이 당시 일본 정부는 대국민 영토의식 고취와 계도, 교육과 결속 목적 등을 위해 정통성있는 신문사와 함께 상업용 판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고증을 주도한 동북아역사재단 홍성근 박사는 "지도는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최종 체결되기 전, 이에 따라 일본의 영역이 확정된 상태에서 발행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1952년 4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발효를 앞두고 합의정리된 일본의 영역을 '최신정밀일본대지도'란 말에서 보듯이 당시 최신 정밀 지도로 일본의 영토와 영역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짚었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1951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연합국과 일본이 체결한 평화 조약으로 이를 통해 일본의 주권이 회복된 평화조약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의 주요 근거로 이 강화조약을 통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지도에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미국의 신탁통치지역은 지도상에 일부 표시되거나 표시되지 않고 있다. 특히 신탁통치지역에 인접한 오가사와라 제도는 선을 그어서 아메리카합중국신탁통치라고 표시하고 있고, 인접해 있지 않은 오키나와는 지도상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또한 러시아가 점령한 남쿠릴열도(홋카이도 이북의 북방4개섬)는 일부 섬만 표시돼 있고, 채색은 하지 않은 채 지명만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는 아예 표기하고 있지 않다. 일본은 독도를 시마네현 오키섬 관할이라고 주장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독도)는 지도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이 지도가 샌프란시스코 조약의 내용을 반영한 지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독도를 일본의 영역으로 확인했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거짓임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 확실한 증거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지도는 이 지도 발행 이후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발간한 책(대일평화조약)에 있는 일본 영역도에도 독도와 일본 오키섬 사이에 경계를 그어 일본의 영역에서 제외하고 있다 .

특히 요미우리 신문사에서는 이 지도를 일부 변경해 1952년 11월 재제작을 했지만, 그 지도에도 역시 독도는 일본의 영역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당시 일본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한 것이 분명하다는 학자들의 주장이다.

홍성근 박사는 "학술적 가치는 물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반박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의 귀중한 지도"라면서 "앞으로 이 지도에 내포돼 있는 일본의 영토부분과 이와 관련한 샌프란시스코조약 등에 대해 좀더 면밀한 학술적 연구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  2018.02.12]

독도본부 2018.02.19 www.dokdocenter.org
관련
내용
관련내용이 없습니다

 


|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

 

 
  Copyright ⓒ 2001.독도본부. All rights reserved
전화 02-747-3588 전송 02-738-2050 ⓔ-Mail : dokdo2058@korea.com
후원 : 기업은행 024-047973-01-019(독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