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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서 남중국해까지 2천500㎞ 수송기 보급훈련

중국군 수송기가 쓰촨(四川)에서 2천500㎞를 비행해 남중국해 인공섬에 공중 투하하고 귀환하는 보급훈련을 벌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明報)는 3일 중국이 독자 개발한 중형 수송기 윈(運·Y)-9가 처음으로 서부 내륙에서 남중국해에 이르는 장거리 해상수송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훈련 당일 새벽 윈-9 수송기 편대가 쓰촨 서부의 기지에서 이륙해 정오께 남중국해의 한 섬에 접근, 저공비행을 하면서 목표 공역에 도달한 뒤 모의 공중투하를 실시했다.

중국 공군의 웨이신(微信) 공식계정은 당시 훈련이 전투상황을 가정해 아무런 기상정보나 관제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실시됐다고 강조했다.

수송기 편대는 공중 투하 후 남중국해 섬을 한 바퀴 선회하고서는 신속히 고도를 높인 다음 중국 내륙으로 회항해 한밤중 기지로 돌아왔다.

공개된 사진으로 미뤄 수송기 편대는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호앙사군도)의 트리 섬(중국명 자오수다오<趙述島>)과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를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쓰촨 서부 충라이공군기지에서 피어리 크로스 암초까지 직선 거리로 2천500㎞로 왕복 비행에만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 공군이 관할 전구(戰區)를 넘어서는 장거리 수송훈련을 실시한 것은 남중국해에 점유 중인 인공섬에 대한 보급능력을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 이런 훈련이 상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비행훈련의 편대장을 맡은 류바오(劉寶) 항공병연대장은 "항속 시간과 거리, 해상 비행 측면에서 높은 기술과 품질 수준이 요구됐다"며 "출발 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특수상황을 예상하고 이를 예방, 분석, 연구, 대처하는 방안도 강구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아울러 개발을 마친 윈-9 수송기를 본격 전력화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최대 적재중량이 20t에 106명의 무장병력을 태울 수 있고, 비행거리도 4천200㎞에 이르는 윈-9는 육중하고 둔하지만 안전도와 내구력이 높고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대형 수송기 윈-20의 개발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100여대가 양산된 윈-9는 현재 중국의 주력 수송기로 활용되고 있다.

윈-9는 이미 공군에 실전 배치돼 고비사막, 설산고지, 남중국해 해안에서 훈련을 통해 모래폭풍, 천둥번개, 폭풍우 등의 악천후 비행을 경험했고 앞으로 육군과 합동훈련, 중장비 공중투하, 공수부대 낙하 등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윈-9는 앞서 지난해 9월 처음으로 해외 항공운송 작전에도 투입된 바 있다.

군사평론가 량궈량(梁國樑)은 "윈-9는 적재중량과 기체 공간에 한계가 있어 무장병력이나 경량 장갑차 수송에 쓰이거나 조기경보기 쿵징(空警)-200의 모체로 활용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2017.12.03]

독도본부 2017.12.04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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