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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민간 최초 독도에 세운 ‘독도표석’ 추정 조각 발견


비석조각은 화강암 재질에 ‘회’, 다음 줄에 ‘조사단’이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1953년 설치된 표석 글씨체랑 유사하다.


1953년 10월 15일 민간차원에서 처음으로 독도에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독도 표석 조각이 지난 1일 독도 동도 몽돌 해안가에서 울릉주민에 의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비석조각은 화강암 재질로, ‘회’라는 글씨와 ‘조사단’이란 글씨가 선명히 각인돼 있다.

이는 한국산악회가 1953년 10월 15일 해군 905정을 타고 독도에 들어가 일본인들이 박아놓은 말뚝을 뽑아내고 세운 독도표석과 표기 글씨체가 거의 일치한다.

당시 설치한 표석 앞면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도’ ‘獨島’ 그 밑에는 불어로 ‘LIANCOURT’라고 새겼고 뒷면에는 ‘한국산악회 울릉도독도학술조사단’과 영문으로 ‘KOREA ALPINE ASSOCIATION’ 그 옆에는 ‘15th AUG 1952’라 새겼다.


한국산악회에서 독도 동도에 설치한 독도표석 뒷면.

표석을 설치한 한국산악회의 독도사랑은 남달랐다. 한국산악회 전신인 조선산악회는 혼란한 정국인 1947년 8월 29일 독도에 상륙해 ‘朝鮮 慶尙北道 鬱陵郡 南面 獨島(조선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독도)’라고 쓴 푯말을 세웠다. 민간의 신분에서도 독도 영유권을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1952년 6월 25일 일본의 수산시험선이 독도에 정박해 이 푯말을 뽑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한국산악회는 다시 독도에 입도에 표석을 설치하려다, 당시 독도가 미 공군의 폭격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듬해인 1953년 10월 15일 독도에 상륙해 일본이 설치한 푯말을 제거하고 표석을 설치했다. 

이후 이 표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학계에서는 일본에 의해 파손했다는 주장과 태풍에 사라졌다는 주장 등이 있었다. 

이에 빈자리에 2005년 3월 다시 표석을 복원했다가 표기어 문제로 철거하고, 한국산악회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시 설치했다.


1953년 10월 15일 한국산악회 회원들이 독도에 상륙해 일본인이 세운 푯말을 뽑아내고 있다.

독도관련단체의 한 관계자는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지식층인 한국산악회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독도에 입도에 설치한 비석의 가치는 남다르다. 비록 파손됐지만 독도 관련 전시관에 전시해 독도사랑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2017.09.04]

독도본부 2017.09.04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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