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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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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패권 장악 위해 말레이 껴안는다

레이더 시스템·다연장 로켓 판매 제안
비용 50년 만기 장기 차관으로 제공
말레이 동부 해안 철도에 저리 융자
남중국해 자원개발 협력도 타진


남중국해 패권 장악을 노리는 중국이 말레이시아에 밀착하고 있다. 중국은 친미 성향이 강한 싱가포르를 견제하고 말레이시아에 대한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레이더시스템 등 군사 장비를 말레이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남중국해 연안에 건설될 철도에도 거액을 투자하는 등 군비·인프라 자금을 쏟아 붓고 있다.

10일 싱가포르 일간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말레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왕용 중국 국무위원과 나집 라작 말레이 총리가 전날 말레이 남부 조호르주에 레이더 시스템과 신형 다연장 로켓 AR-3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왕 국무위원은 싱가포르와 맞닿아 있는 조호르주에 지역 방첩 센터를 건립할 경우 군사 장비를 판매하기로 했으며 비용의 대부분을 50년 만기의 장기 차관으로 충당하는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 정부가 중국의 레이더 시스템과 AR-3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 중국의 남중국해 영향력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R-3의 사거리는 280㎞에 이르러 싱가포르는 물론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까지 사정권 내에 들어오게 된다. 해상 교통의 요충지인 믈라카 해협의 상당 부분이 감시망에 포함되는 점도 주변국으로서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더스트레이츠타임스는 나집 총리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고려해 중국과의 안보 협력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왕 위원과 나집 총리는 군사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동부 해안 철도 건설 사업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북부 툼팟에서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말레이 최대 항구 클랑까지 668㎞를 잇는 이 노선의 총 공사 예산 550억 링깃(약 14조6,000억원) 중 85%를 중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연 3.25%의 저금리로 융자받는다. 이 철도 노선의 절반 가량은 남중국해 연안을 따라 건설될 예정으로, 중국이 남중국해 영향력 확대를 염두에 두고 투자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 주석은 나집 총리가 방중한 지난 5월 남중국해 자원 개발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타진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오는 11월 말레이를 방문해 나집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관련 방안을 다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제 2017.08.10]

독도본부 2017.08.10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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