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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조난어민위령비’ 원형, 70년 만에 다시 세운다

2015년, 독도 수중에서 발굴…설치 장소는 미정 - 탈염작업 마치는 올해 광복절 맞아 복원 설치 계획


 1950년 관에서 독도 현지에 첫 설치한 독도조난어민위령비가 깜쪽같이 사라졌다가 설치 70여년만에 독도 수중에서 잠자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독도조난어민위령비’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다시 세워진다.

16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독도 앞바다 수중에서 발굴돼 복원작업이 진행 중인 위령비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정부에서 독도 현지에 처음으로 설치했던 비석으로, 1948~50년 미군이 독도를 폭격장으로 이용하면서 어민들이 오폭으로 숨진 것을 기리기 위해 1950년 6월 8일 당시 경북도지사 조재천씨가 독도 동도 한 편에 건립했다.

이후 위령비가 감쪽같이 사라져 학계에서는 독도를 차지하려는 일본이 1950년대 불법적으로 상륙해 훼손한 뒤 바다에 버렸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졌다.

위령비는 형태·내용 등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다가 지난 2005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며느리 조혜자씨(63)가 이 전 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40여년간 보관해 온 사진첩을 공개하면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아 미군의 폭격으로 희생된 어민들의 명복을 빌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 위령비를 건립해 원형이 있던 자리에 세웠다.


독도수중에서 발견된 독도조난어민위령비가 인양 후 확인결과 1950년 경상북도 조재천 전 지사가 설치한 원형 비석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비석을 수중인양장비인 리프트 백을 활용해 인양하고 있다.

사라진 위령비의 실체는 2015년 한 지방언론의 관심과 노력으로 독도 수중에서 발굴됐다. 바다 속에서 잠자던 원형 ‘독도조난어민위령비’는 70여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독도박물관은 장기간 바다물에 잠겨 있던 위령비가 바로 건조될 경우 염(소금)의 결정화로 풍화(風化)되고, 표면의 석질이 박락(剝落)되는 등 훼손될 우려가 있어 민물에서 염분을 빼기 위해 특수 제작된 수조에 넣어 탈염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은 “위령비는 사료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탈염작업 등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안에 문화재청과 경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복원·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웅 울릉군 기획실장은 “독도 현지에 다시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지에 경북도가 설치한 새 비석이 있어 관계기관 등과 설치 장소를 협의하고 있다”며 “만약 독도 현지에 설치가 안 될 경우 독도박물관이나 안용복기념관 등 독도관련 전시관에 복원하는 방법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복원사업에 1948~50년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숨진 어민들의 자손 등을 초청해 위로하는 위령제와 함께 비석에 담긴 의미를 재조명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2017.05.16]

독도본부 2017.05.21.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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