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본부는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오시는길    · 메일보내기    · 사이트맵

2019년 04월 21일 일요일

내용검색  

한국의 해양정책

일본의 해양정책

중국의 해양정책

세계의 해양정책

세계의 영토분쟁

  현재위치 > 독도본부 > 해양정책과 영토분쟁 > 세계의 영토분쟁 > 자료

 


중국의 '군사굴기'…바다에 만리장성 쌓는다

상륙 돌격함·항공모함 등 해군력 증강 집중

9월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군 열병식. ©AFP=뉴스1

강대국의 조건은 경제력과 그에 상응하는 군사력이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최근 ‘군사굴기’를 기치로 바짝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특히 해군력 증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이 자국 해군 사상 최대 상륙 돌격함과 중국산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한편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스프래트리(중국명 남사) 군도의 인공섬에 비행기 격납고, 레이더 시설 등을 거의 완성했다. 

게다가 중국의 해외 군사 두뇌들이 속속 귀국, 중국의 군사굴기를 돕고 있다. 

△ 사상 최대 상륙 돌격함 건조


중국이 해군 사상 최대인 상륙 돌격함 건조를 개시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075형 상륙 돌격함은 유사 함정보다 규모가 훨씬 커 항공모함 역할을 할 수도 있다. 075형 상륙 돌격함은 최고 30대의 무장 헬리콥터를 탑재할 수 있으며, 갑판에서 동시에 6대의 헬리콥터를 이륙시킬 수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해군이 075 상륙 돌격함을 보유하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적 군함이나 잠수함, 지상군을 공격할 다양한 형태의 헬리콥터를 이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서니 웡(黃東) 마카오국제군사학회 회장은 "중국은 많은 군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대형 상륙 돌격함 부족으로 수직 착륙 역량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며 “075형이 완성되면 중국 해군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해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75형 함정은 2019년 진수한 뒤 2020년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 다음달 중국산 최초 항공모함 진수

이와 함께 중국 해군은 자국 기술로 만든 최초 항공모함 진수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중국은 1기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랴오닝(遼寧)함이다. 그러나 랴오닝함은 중국산이 아니다. 중국이 구소련의 ‘바랴크’ 항공모함을 우크라이나로부터 사들인 후, 2002년부터 개조 작업을 벌여 2012년 9월 25일 정식 취역한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자국산 항공모함 건조를 진행해 왔으며, 다음 달 진수식을 앞두고 있다. 중국은 첫 자국산 001A형 항공모함을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일인 다음 달 23일 진수할 계획이다. 중국산 최초의 항공모함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도 진수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해병대 병력 5배 증강 


중국군은 이와 함께 해상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해 해병대 병력을 5배 늘리기로 했다.

중국군은 현재 2만 명 수준인 해병대 병력을 1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국군은 해군도 현재 23만5000여 명에서 15% 늘린 27만 명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 남사군도 군사시설 완공단계

중국군은 또 분쟁지역인 스프래틀리(중국명 남사) 군도의 인공섬에 비행기 격납고, 레이더 시설 설치를 거의 완료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아시아해양투명성기구(AMTI)는 지난 28일 이번 달 찍은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중국이 군사시설 설치를 거의 마무리함에 따라 이 지역을 방공식별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공섬에 설치된 각각의 격납고는 24대의 전투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폭격기 등 대형 비행기 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새로운 레이더도 3곳의 인공섬에 각각 설치중이다.

AMTI는 중국은 스프래틀리 군도에 모두 3곳의 공군기지를 갖고 있다며 이는 남중국해 전체 수역에서 작전을 펼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남중국해 인공섬 군사시설 위성사진- AMTI 홈피 캡처

군사전문가들은 새롭게 건설된 군사시설을 바탕으로 중국이 이 지역을 방공식별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방공식별구역은 일반적으로 해양에 접한 국가가 자국의 안전을 위해 영해 상공에 지정하는 공역으로, 이곳을 지나는 항공기에 비행계획의 제출과 위치보고를 요구하고, 위반 시에는 국내법상의 처벌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 중국 출신 미국 군사전문가들 속속 귀국


이 같은 군사력 증강에 큰 역할을 하는 해외 두뇌들도 속속 중국으로 귀환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수십 년간 핵무기를 개발하는 미국 연구소 연구원, 나사에 근무하거나 보잉사에 근무하는 중국 출신 기술자들을 유혹해 왔다. 특히 중국은 최근 중국 출신 과학자들의 귀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사 분야의 인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들에게 금전적인 이득을 안겨줄 수 있을 정도로 경제가 발전했기 때문이다. 이전처럼 단순히 애국심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중국으로 귀국하고 있는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핵폭탄의 산실이었던 뉴멕시코주의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출신이다. 중국에서 이들의 침목 모인인 로스 알라모스 클럽이 생길 정도다. 

로스 알라모스는 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슈퍼컴퓨터, 입자가속기가 있는 곳으로 다양한 분야의 무기개발에 나서고 있는 미국의 핵심적인 군사 연구소다. 이 연구소는 전체 1만 명의 직원 중 약 4%가 아시아계다.

로스 알라모스에서 돌아온 대표적인 학자 중 하나가 천스이(陈十一)다. 천은 로스 알라모스에서 고위직을 하다 지난 2001년 중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현재 초음속 무기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최근 시속 1만1000km를 기록하는 핵무기를 개발했다. 이는 지구상 어디에도 1시간 안에 도달하는 속도다. 이 무기는 속도가 빨라 방공망에 걸리지 않는다.

이같은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wind tunnel(풍동)’이 필요하다. 그는 초음속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풍동이 필수적이라고 중국 정부를 설득해 풍동을 설치케 했다. 2010년 풍동이 완성됐다. 풍동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중국에만 있는 시설이다. 미국에 두 기가 있고, 중국에 한 기가 있다. 

중국 중앙정부는 2015년 베이징대 부총장이었던 그를 미국의 스탠퍼드를 본떠 만든 선전의 남방과기대학의 총장으로 임명했다. 

대학 총장으로 부임한 이후 그가 처음으로 한 일은 ‘로스 알라모스 클럽’을 창설하는 것이었다. 이 클럽은 이후 남방과기대학 교수들의 온상이 됐다. 로스 알라모스 클럽에 소속된 유명 과학자들이 대부분 남방과기대학 교수로 부임한 것이다.

미국도 역 두뇌유출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방법이 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과학자들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뉴스1  2017.03.30]

독도본부 2017.04.09 www.dokdocenter.org
관련
내용
관련내용이 없습니다

 


|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내각에 제출한 ...

 

 
  Copyright ⓒ 2001.독도본부. All rights reserved
전화 02-747-3588 전송 02-738-2050 ⓔ-Mail : dokdo2058@korea.com
후원 : 기업은행 024-047973-01-019(독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