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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이된 박제상 아내

남편 기다리다 돌이 돼버린 부인



울주 두동 치술령에는 박제상의 아내에 대한 설화가 전해온다. 박제상의 아내는 치술산 신모로 추앙받았다. 이 치술산 신모를 위한 사당이 바로 신모사였다. 신모사는 원래 치술령 정상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박제상과 그의 부인을 제사 지내기 위해 치산원이 세워졌는데, 지금의 치산서원이다. 치산서원에는 박제상을 모신 충렬묘, 부인을 모신 신모사, 두 딸을 기리는 쌍정려 등이 있다.박제상이 고구려에서 왕자를 구한 후 곧장 일본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부인은 남편을 뒤쫓았다.

하지만 경주 망덕사 남쪽 즈음에서 남편의 배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인은 냇가 모래위에서 크게 울부짖었다. 부인을 뒤따라온 친척들이 일으켜 세우려했지만 뻗은 다리가 모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왜에 간 박제상은 왕자를 구했지만 스스로 인질이 되어 남았고, 끝내 처형을 당하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들은 부인은 사모하는 심정을 견디지 못하고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가 왜국을 바라보고 통곡하다 죽고 말았다. 또 다른 구전에 의하면 박제상은 대마도 국경을 지키러 가면서 아내에게 혹시 대마도를 보다가 그 산에 검은 구름이 끼면 자기가 죽은 줄 알라고 했다.

몇 해가 되도록 치술령에 올라가 대마도를 보는데 어느 날 검은 구름이 꽉 덮여 산이 보이지 않았다. 부인은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거꾸로 떨어져 죽었다. 부인의 몸은 망부석이 되고 혼은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갔다.

아내는 죽어서 ‘치'라는 새가 되고 같이 기다리던 세 딸은 ‘술'이라는 새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새가 날아든 암자가 있었는데 그 절의 이름이 바로 은을암(隱乙庵)이다. 이 암자는 절벽에 떨어져 죽을 때 새〔乙〕가 되어 숨어서〔隱〕유래한 것이라고 한다.[울산매일신문 2015.03.04}

독도본부 2015.03.05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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