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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영토, 다케시마, 센카쿠열도 본적 옮기는 일본인 급증

다케시마 69명에서 102명으로

 영유권과 배타적경제수역 설정을 둘러싸고 일본이 러시아, 중국, 한국과 대립하고 있는 북방영토, 다케시마, 센카쿠열도, 오키노도리시마로 본적을 옮기고 있는 일본인이 1월말 시점에서 총642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5일 관할하는 4개 지역자치단체 취재로 밝혀졌다.

 교도통신(共同通信)이 2011년 1월 시점에서 위와 같은 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총 약520명이었다. 20% 이상 증가한 배경에는 다케시마와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 한일 간의 긴장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적은 원칙적으로 실제 거주지와는 관계없이 일본국내 어디라도 옮길 수 있다. 홋카이도 네무로시(北海道 根室市)가 관할하는 북방4도는 저번 조사의 175명에서 196명으로 증가.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島根県 隠岐の島町)의 다케시마는 69명에서 102명으로,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沖縄県 石垣市)의 센카쿠열도는 약20명에서 63명으로, 도쿄도 오가사와라무라(東京都 小笠原村)의 오키노도리시마(沖ノ鳥島)도 262명에서 281명으로 증가했다. 모두 거주하지는 않는다.

오키노시마쵸에 따르면 작년 8월의 이명박 전임 한국대통령의 다케시마 상륙 후, 본적이전에 관한 상담이 급증했다고 한다.   산케이신문 2013.03.05

독도본부 2013. 03. 06.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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