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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도 고교생용 자체 역사교과서

다케시마 등 영토문제 대폭 추가 기재

산케이신문 2013.01.24

 도쿄도교육위원회는 24일, 고교생용 도쿄도 자체 일본사교과서인 「에도에서 도쿄로(江戸から東京へ)」의 기술을 수정하여 센카쿠열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에 대해 중국이 약100년 전에 「일본령」으로 인식했다고 보여주는 사료(史料)를 게재하기로 결정했다. 영토교육에서의 구체적인 사료게재는 드문 일이다. 이미 「일본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은 실었지만 영유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도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의의가 있다.

 수정된 최신판은 올해 4월 신입생에게 배포한다.

 게재되는 건 1920년, 중화민국(당시)의 나가사키영사가 이시가키 도민(石垣島民)에게 보낸 자국어민 구조에 대한 감사장이 담긴 사진으로 「일본제국 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센카쿠열도(日本帝国沖縄県八重山郡尖閣列島)」라고 되어있음을 소개. 이 앞부분에는 1895(메이지28)년에 일본령으로 편입되어 있었다는 것도 기재한다.

 한편 작년 4월 도쿄도의 센카쿠구입 발표로 전국에서 약15억 엔의 기부금이 모인 것과 국유화된 사실도 기재한다.

 다케시마(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와 북방영토(홋카이도)에 관해서는 한국과 러시아에 의한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각각 「17세기 중반」과 「19세기 초」에는 일본이 영유권을 확립했었다는 것 등을 소개. 북방영토에 대해서는 「러시아에 앞서 발견 및 조사」했다고도 추가 기재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영토를 둘러싼 문제(領土をめぐる問題)」라는 칼럼도 신설한 결과, 지금까지 7줄이었던 영토에 관한 기술이 31줄로 늘게 되었다.

 「에도에서 도쿄로(江戸から東京へ)」는 도쿄도립고등학교에서 일본사필수화로 인해 2년 전부터 모든 학생에게 배포하고 있다.

 

 

독도본부 2013. 02. 07.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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