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의 캠벨 차관보(동아시아・태평양 담당)는 14일, 한국과 일본 방문을 앞두고 워싱턴교외에 위치한 덜레스국제공항에서 기자단에 한국 박근혜 차기정권과 아베 신정권과 센카쿠열도와 다케시마 문제 등 「해상안전보장과 지역안정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벨 씨는 리퍼트 국방차관보 등과 15일~16일에 서울을, 16일~17일에 도쿄를 방문. 「한일관계 재구축」을 방문목적으로 하고 있어 양국이 공동으로 대처 가능한 문제에 집중하도록 「미래지향」을 호소할 방침이다.
동행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National Security Council. 미국의 국내정책·외교정책·군사정책의 통합 등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최고국방회의.)의 러셀・아시아 상급부장은 아베 신조 총리의 방미일정 조정도 실시할 것임을 내비쳤다.
캠벨 씨는 한일방문 중, 북한 문제 외에도 중국의 시진핑 체제에 대한 대응 등, 동아이사 문제에 대해 폭 넓게 협의하고 싶다는 자세를 보였다.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2013.01.15
독도본부 2013. 01. 18.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