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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시선 다케시마「접속수역」
5년 동안 440회 항행

　한국의 여당인 새누리당의 정희수 의원은 5일, 일본의 순시선이 과거 5년 동안, 시마네현・다케시마(한국명・독도)의 「접속수역」 내를 440회에 걸쳐 항행했었다고 주장했다. 한국군합동참모본부로부터 얻은 자료로 밝혀졌다고 한다.

　접속수역은 자국 영해(약22km 이내)에서 더 나아가 외측 약22km 범위에 마련된 다케시마를 자국영토로 삼는 한국이 설정했다.

　정희수 의원에 따르면, 일본의 순시선은 2008년~2011년에 매년 90회 전후, 올해는 9월까지 71회에 걸쳐 항행했다고 한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접속수역은 자유롭게 항행할 수 있는 공해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희수 의원은 북한의 경비정과 어선이 2001년 이후, 한국이 황해 상의 남북군사경계선이라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을 총338회에 걸쳐 침범했다는 것도 밝혔다.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2012.10.05


 

독도본부 2012. 10. 08.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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