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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 반환의 마음을 하나로 기념식수

 

▲조약 발효 60주년을 기념해 삼나무를 심는 관계자와 중학생들=오키노시마쵸 야마다(隠岐の島町山田)
 
◆평화조약 발효 60주년/오키노시마 중학생들 다시 식목◆

 일본이 독립을 회복하고 다케시마가 일본령이라는 것도 명확해진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이 발효된 지(1952년) 60년. 오키노시마쵸 야마다에서 29일, 주민과 중학생들이 다케시마 문제 해결을 염원하며 삼나무를 기념 식수했다. 1951년 9월에도 같은 곳에 식수를 한 바 있어 다음 세대에 다케시마에 대한 염원이 이어졌다.

 저번 식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마네현과 오키노시마쵸의 합동조사로 당시 구고카무라(五箇村)의 촌장이 제안해 야마다 산림에 고카중학교 학생들이 삼나무와 소나무를 식수한 사실이 밝혀졌다.

 전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 고문인 스기하라 다카시(杉原隆) 씨(74세)에 따르면, 다케시마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구 일본해군의 소관이었다가 전후에는 미군의 폭격연습장이었다고 한다. 식목의 배경에는 평화조약으로 다케시마가 일본령이라는 사실이 표시되어 지역에 (다케시마)반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었다고 한다.

 조약 발효 60주년인 이번은 고카지구(五箇地区) 구장회(区長会)와 구미(久見)어부회가 새로운 기념식수를 기획했다. 같은 산림 근처에서 기념식전이 개최되어 주민과 학생들 약50명이 참가. 마츠다 가즈히사(松田和久) 오키노시마쵸장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일본의 정당성을 호소한 것에 찬성의 뜻을 표시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바란다」고 인사. 구미지구에 다케시마 어로에 대한 역사시설을 정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번에 식수했던 야와타(八幡昭) 씨(73세)는 「당시를 기억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감격스럽다. 후배 학생들과 즐겁게 노력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2학년인 가츠베 유사부로(勝部裕三郎) 군(14세)도 「연예계활동 등으로 한국과의 관계도 깊어졌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대화가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후, 강치잡이 허가를 받았지만 다케시마로는 가지 못했던 이케다 구니유키(池田邦幸) 씨(84세)는 「국가에 거듭 진정한 지 몇 십 년이 흘렀다.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

 다케시마 공동어업권은 오키섬 어업협동조합 연합회에 있으며, 내년 8월에 갱신을 맞이한다. 대표이사회장인 하마다 도시나가(浜田利長) 씨(73세)는 갱신할 방침임을 보였으며, 한국 대통령의 다케시마 상륙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지만 국가와 여론에 인식이 확산되어 (오히려)우리에겐 좋았다고 생각된다. 하루라도 빨리 어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 2012.09.30)


독도본부 2012. 10. 05.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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