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12일, 센카쿠열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구입계획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는 6000장 제작되어 비용은 약20만 엔. (도쿄)도 시설과 도쿄도가 운영하는 지하철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에 게시한다.
포스터는 센카쿠열도인 우오쓰리지마, 키타코지마, 미나미코지마의 사진에 「일본의 섬을 일본의 영토라고 말할 용기가 지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日本の島を日本の領土だと言う勇気がいま、問われています)」라는 말을 덧붙였다. 센카쿠열도 주변에서 자원매장의 가능성이 알려진 후에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는 것과 2010년 중국어선 충돌사건도 언급했다. (센카쿠구입을 위한)기부접수 계좌번호도 쓰여 있다. [산케이신문 201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