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6.08
【도쿄도의 센카쿠 구입계획】
도쿄도의 센카쿠열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구입계획으로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는 8일의 정례(기자)회견에서 구입방침을 나타냈던 우오쓰리지마(魚釣島/중국명 댜오위다오) 포함 3개 섬과는 다른 소유자가 소유하고 있는 구바지마(久場島)에 대해 「같이 구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あわせて取得できるものと思っている)」고 말해 센카쿠열도의 5개 섬 중에 4개 섬에 대한 구입을 목표로 할 생각임을 표명했다. 3개 섬의 소유자(남성)와는 11일에 만났다고 한다.
(이시하라)지사는 사이타마현 거주 남성이 소유하고 있는 우오쓰리지마(魚釣島), 기타코지마(北小島), 미나미코지마(南小島)에 대한 구입방침을 보였는데 (이)남성의 친척이 소유하고 있는 구바지마에 대해 묻자「1개 섬만 다른 사람이 소유하면 복잡해진다(１島だけ別の人が持つとややこしい)」고 말했다. 나머지 섬인 다이쇼지마(大正島)는 국가가 소유하고 있다.
한편 10일에 예정되었던 (도쿄)도 직원의 주변해역에서의 조사를 중지한 것도 밝혔다. 민간단체의 행사에 동행하는 형태로 (도쿄도 직원파견이)계획되었지만 이시하라 지사는 「정치색이 짙은 그룹이라 자숙했다. 갈 때는 도쿄도의 배로 갈 생각(政治色が強いグループということで自粛した。行くときは東京都の船で行く)」이라 말했다. 그러나 국회의원과 (도쿄)도 의원도 동행하는 (이번)행사 자체에 대해서는 「좋은 일」이라 평가했다.
독도본부 2012. 07. 12.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