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가 센카쿠열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구입계획을 둘러싸고 4월 27일에 개설한 구입자금 기부금 계좌로의 입금이 7일까지 11일 동안에 총 2억 엔이 넘은 사실이 8일 도쿄도의 집계로 밝혀졌다.
5월7일까지의 입금은 총 2억2789만8890엔. (기부)건수도 1만7752건으로 일시에 1만5천 건을 넘었다.
5월1일 시점에서는 5428건의 총7600만7211엔, 2일 시점은 9349건의 총 1억2535만1220엔이었다.
도쿄도는 센카쿠의 우오쓰리(魚釣), 북소도(北小島), 남소도(南小島) 구입을 계획. 소유자는 국가와 내년 3월까지 임대계약을 맺고 있어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는 도의회에 6월에라도 설명을 하고 12월에 (센카쿠열도)구입의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부금 계좌는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 도쿄도청 출장소(지점번호 777)・보통계좌 1053860 「도쿄도 센카쿠열도 기부금」이다. 기부금 공제 대상으로 (공제)신청에 필요한 영수증은 도쿄도가 발행한다. 문의는 도지사본국 센카쿠열도 기부담당(전화)０３・５３８８・２２０６（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도쿄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산케이신문 2012.05.08]
독도본부 2012-05-30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