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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일본해 병기는 일본 손 들어주는 것

동해는 고유명칭 아닌 일반명칭-일본도 과거‘조선해’사용·표기

‘일본해’ 명칭은 독도문제에 영향

“우리 동쪽 바다의 국제표준 표기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일본에겐 ‘조선해’(Sea of Corea, Sea of Korea)로 맞서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시민단체 ‘독도본부’의 김봉우(62·사진) 의장은 ‘동해’를 내세워서는 승산이 없다고 했다.

“동해로 하자거나 동해·일본해를 병기하자고 우리 정부나 국민 일부가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무망한 노릇이다. 아니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다. 동해는 주변에 바다가 있는 세상 모든 나라들이 그들 동쪽바다를 부를 때 쓰는 일반명칭이다. 중국도 저장(절강)성 앞바다를 동해라 쓰고 베트남도 그들 동쪽 바다를 동해라 부르며 미국도 필리핀도 그들 동쪽 바다를 동해라 부르지 않느냐. 그걸 우리 동쪽 바다의 고유명칭으로 국제표준화하자면 설득력이 있겠나? 동해가 우리 전통 명칭인 것은 분명하나 이젠 시대가 바뀌고 이치가 바뀌었다. 우리끼리 동쪽 바다를 동해라 불러도 문제가 없던 시절은 지나갔다. 세상이 바뀌었으면 생각도 바꿔야 한다.”

동해·일본해를 병기하자는 건 사실상 일본 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동해(East Sea)와 일본해를 병기하면 서양인 등 세상 사람들이 일반명칭인 동해보다는 일본해, 특히 재팬, 즉 일본만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해가 승산이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일본 자신이 오랫동안 우리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불렀고 그들의 수많은 지도에 그렇게 표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들도 그렇게 불러온 원래 이름 조선해를 복구시키자는 얘기를 반대할 명분이 없다”는 것이고, 그럼에도 일본해가 먼저 굳어진 이름이라 고집하는 건 자가당착이 된다는 얘기다.

 

최근 김 의장이 서문을 써서 펴낸 책 <조선해>는 일본이 1894년 청일전쟁, 1904~05년 러일전쟁 당시까지도 동해를 ‘조선해’라 불렀고 그들의 대다수 지도들도 그렇게 표기한 사실을 지적했다. 이를 입증하는 지도들도 책에는 여럿 실려 있다. 일본해란 명칭은 원래 일본이 우리의 동해가 아니라 일본열도 동쪽의 태평양 근해를 지칭한 이름이었다. “근대 일본인들은 일본 동쪽 바다를 ‘대일본해’라 불렀고 그렇게 표기도 했다. 일본에서 조선해가 일본해로 교체되는 건 일본의 조선 및 대륙 침략과 때를 같이 한다”고 김 의장은 말했다. 동해를 일본해로 바꾼 것은 일본의 범죄적 제국주의 강탈 행위를 입증하는 장물과 같은 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일본해란 명칭은 그 속에 있는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일본 영토 다케시마’로 각인시킬 소지가 크다. “일본은 당연히 그런 효과까지 노려서 일본해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라는 게 김 의장의 생각이다. [한겨레 2012-05-27]

독도본부 2012-05-29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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