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외교부(외무부에 해당)는 17일, 도쿄도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가 표명한 오키나와현・센카쿠열도 구입계획에 대해 「중화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기존 입장을 보였다.
「외교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일본정부는 정치가(이시하라 신타로)에 대해 일방적인 행동으로 우호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신중한 발언을 요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부 장지핑(章計平) 대변인이 보도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0418/chn12041811220000-n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