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4.17
【도쿄도의 센카쿠 구입계획】
▲도쿄도의 센카쿠열도 구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 미국・워싱턴
방미 중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에게서 튀어나온 오키나와현・센카쿠열도 구입구상. 「아닌 밤중에 홍두깨다」. 대부분의 도쿄도청 직원이 사전에 알지 못하고 17일 이른 아침부터 대응에 바쁘다.
보도과는 17일 새벽(현지시간 16일 오후) 워싱턴에서의 강연을 대비해 3명이 전날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인터넷 중계를 통해 처음으로 내용을 알게 되었고, 다른 직원도 출근을 앞당겼다고 한다.
보도과원 중 한명은 「지사가 방미 전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오겠다(大いに物議を醸してくる)』거 말한 적이 있어 무신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이라고 말했다.
정책과에 따르면 1건당 2억 엔 이상으로 2만 평방킬로미터 이상의 토지구입계약일 경우는 도의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예산조치와 심의회의 확인 등, 과제도 많다.
담당자는 「관동지역 주변에 일부 도쿄도 소유지가 있지만 이렇게 떨어진 도쿄도 소유지는 전례가 없다. 구입목적을 포함해 모든 건 지사가 귀국하고 나서 조정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말했다.
http://sankei.jp.msn.com/politics/news/120417/lcl12041712000000-n1.htm
독도본부 2012. 04. 26.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