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3.26
26일자 중국신문, 법제일보(法制日報)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해양권익보호를 위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와 남중국해 등, 중요 지역에 대해 중국의 영유권을 명기한 지도제작을 촉진할 방침을 내놓았다.
중국 국가측량지리정보국과 중국 외무부 등, 13개 국가기관으로 구성된 영토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도그룹이 이 같은 관련통지를 내놓았다.
이 그룹은 국내 TV와 신문, 인터넷 상에서 중국 영토에 센카쿠열도가 포함되어있지 않는 등, 「잘못된 지도」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문제시. 이러한 상황이 「국익을 해치고 정치 면에서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도 정비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 그룹은 지도와 함게 교과서와 가이드북 등도 검토해 「해양권익을 해치는 문제(가 되는) 지도」가 없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교도통신)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0326/chn12032621250008-n1.htm
독도본부 2012. 04. 21.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