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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독도강탈 '국제 승인' 노리는 교활한 흉계

일본 외교청서, 독도강탈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해 일본은 우리 국민들의 인도적이고도 헌신적인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여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 하였다. 또한 올해 3월에는 같은 내용의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여 독도강탈 야욕을 더욱 노골화 하였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독도강탈 외교청서를 발표하여 우리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세계 각국의 지도와 해도, 인터넷에서 독도를 없애고, 일본 땅 다케시마로 만들었다.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자위대의 방어구역에 포함시켜 언제든지 무력으로 독도를 점령할 수 있는 군사적 근거를 만들어 두었고, 일본 정부 지도를 비롯하여 각종 민간 지도, 초중고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 땅 다케시마로 둔갑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교청서에 한국 땅 독도를 일본 땅 다케시마로 만들어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의 독도강탈 외교청서 발행은 일본 군국주의의 부활이며, 세계인에게 지탄받아 마땅할 침략적 행위이다. 이에 독도본부는 일본에게 독도강탈 책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엄중 경고하는 바이며, 대한민국 정부에도 보다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다.

 첫째, 한국 정부와 외교부는 일본의 독도도발이 있을 때마다 말로는 단호한 대응을 한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없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외교부는 ‘국제사회의 일반적 승인’을 얻으려는 일본의 독도공작에 대응하여 일본의 독도침략 행위를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또한 영토문제의 해결 주체는 정부임을 명심하고, 총력을 동원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독도외교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영유의지를 세계에 천명하고, 일본의 독도강탈 책동을 강력히 규탄함으로써, 일본이 다시는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지 못하도록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2012년 4월 6일

독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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