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2.03.08
▲중의원 예산위에서 답변하는 노다총리=8일 오전, 국회・중의원 제1위원실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8일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러시아대통령으로 다시 되돌아온 푸틴 총리가 「무승부」라는 표현으로 북방영토문제해결에 의욕을 보인 것에 대해 「무승부의 의미는 쌍방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4도 가운데)시코탄(色丹島), 하보마이군도(歯舞群島)를 반환하는 거라 된다는 이야기라면 무승부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2도 반환에 의한 해결은 목표로 하지 않을 생각임을 강조했다.
총리는 「4도 가운데 2도의 면적은 7%다. 나머지 93%가 반환되지 않고 무승부라고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평화조약체결 후의 하보마이(歯舞), 시코탄(色丹) 반환을 정한 1956년의 일소공동선언에 대해서도 「주권 등은 조율하지 않았다.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라 말하고 어디까지나 에토로후(択捉), 쿠나시리섬(国後島)을 포함한 4도 반환을 요청할 생각임을 보였다.
푸틴 씨는 대통령선거 전인 2일, 해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도의「무승부」라는 표현을 사용해 「지지 않기 위해 대담한 첫 발을 내딛을 필요가 있다. 최종적으로 해결을 보겠다」고 말했다.
http://sankei.jp.msn.com/politics/news/120308/plc12030814160013-n1.htm
독도본부 2012. 03. 26.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