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차이나 2012.02.16
일본의 보수계 단체인 「재일교포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会)」에 속한 단체가 일본주재 한국대사관과 오사카주재 한국영사관 앞에 「다케시마비(竹島の碑)」설치를 신청했지만, 허가 받지 못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 언론은 「오랜만에 일본정부가 합리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재일교포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에 관한 다른 기사들
재일교포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의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다케시마비를 세우는 국민회의(在韓国大使館の前に竹島碑を立てる国民会議)」는 작년 12월, 한국의 민간단체가 서울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문제를 상징하는 「평화의 비(소녀상)」를 설치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미나토구(港区)에 「다케시마비(竹島の碑)」설치를 신청했다. 이 기념비에는 「우리나라 고유영토, 다케시마(わが国の固有領土、竹島)」등을 새길 예정이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 문제와 관련해 일본정부가 한국정부에 「다케시마비」설치를 허가하지 않은 취지를 전했다고 한다. 한국대사관이 위치한 미나토구가 2월 상순에 다케시마비 설치를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우익단체가 주장한 지역발전 공헌이라는 이유가 기념비 설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관할 자치단체가 설치를 허가하지 않았다」「일본정부가 (다케시마)비 설치로 외교마찰이 커지고, 한번 설치하면 철거하지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학자는「일본군 위안부의 위령비는 역사문제임과 동시에 인권문제. 다케시마비는 영토문제」라는 성격이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보복을 위한「다케시마비」설치는 「국제적으로 웃음거리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 언론은 「오랜만에 일본정부가 합리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한편으로는 「일본 우익단체의 끊임없는 돌출행동에 대해서는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2&d=0216&f=national_0216_121.shtml
독도본부 2012. 03. 12.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