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칼럼】
한국에서 “김태희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인기여성탤런트로 일본에서도 인기인 김태희가 일본의 TV광고에 기용된 발표회가 갑자기 중지되었다는 이야기다. 일본의 반한류파의 압력이 원인으로 방관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그 배경에는 김태희가 일한 양궁의 영토문제에서「독도는 한국 것!」이라는 캠페인에 참석, 외국까지 나가 이런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 김태희에게 거액의 출연료를 지불하고 일본의 TV광고에 등장시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비판, 비난이 광고주인 기업에 쏟아져 (기자)회견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연예인에겐 본국에서의 “인기관리”를 위해서인지 그런 반일적이고 애국적인 퍼포먼스를 가끔 하기도 한다. 인기관리를 위해 정치적 언동은 피해야만 하는 게 세계의 상식일 텐데도 그 상대가 일본이면 이런 상식조차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인가?
그런데 이 사건을 전하는 한국에서는 일본을 비난하는 것뿐으로, 김태희의 언동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의 비판을 「한류 붐에 대한 질투」라고 사태파악도 못하는 말한 늘어놓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반일행동을 하면서 일본의 TV광고에 나오는 김태희의 대담함? 아니면 경솔함? 이는 [다케시마의 날](22일)에 매년 시마네현에 원정을 와 데모하는 한국의 반일단체와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쿠로다 가츠히로)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0225/kor12022503120000-n1.htm [산케이신문 2012.02.25]
독도본부 2012. 02.29.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