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2012.02.04
일한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한국명・독도)를 둘러싸고 겐바 외상이 저번달 24일, 국회 외교연설에서 「한국 측에 받아들일 수 없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확실히 전하고, 끈기 있게 대응해나갈 생각이다(韓国側に受け入れられないもの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しっかり伝え、ねばり強く対応していく)」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미조구치 (시마네현)지사는 3일의 정례기자회견에서 「어느 의미에서는 당연하다. 적절한 대응이었다(ある意味当然。適切な対応だった)」고 평가했다.
(시마네)현은 다케시마(독도) 담당부서를 (일본)정부 내에 마련하도록 주장하고 있으며, 미조구치 지사는 「(시마네)현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요청했다는 사실을 정부도 느껴 국내와 한국에 대해 그런 장소에서 발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건 아닐까요(県内に限らず多くの方が要請していたのを政府も感じ、国内や韓国に対し、ああいう場で発言する必要があると判断したのではないか)」라고 말했다. 겐바 외상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국 외교통상부가 철회를 요구하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http://www.yomiuri.co.jp/e-japan/shimane/news/20120203-OYT8T01033.htm
독도본부 2012. 02.15.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