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타임즈 2012.01.15
이시가키시는 14일, 이날의 「센카쿠열도 개척의 날(尖閣諸島開拓の日)」에 맞추어 기념식전과 기념심포지엄을 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민 약200명이 참가. 기념식전에서는 나카야마 요사다카(中山義隆) 시장이 「센카쿠 참치 등의 브랜드화 사업을 비롯하여 좋은 어장의 이용 및 활용, 관광유람 등의 사업전개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하고, 시의 행정구역인 이 센카쿠열도로의 상륙을 위해 국가에 요청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자들 6명이 이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어장과 해저자원 등의 활용법에 대해 논의. 도카이대학(東海大学) 해양학부의 야마다 요시히코(山田吉彦) 교수는 「중국은 남중국해 중점정책을 취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동중국해를 이용할 좋은 기회(中国は南シナ海重点政策をとり始めている。今は東シナ海を利用する好機)」라고 제언했다.
이 밖에도 센카쿠열도 주변의 자연에너지 이용과 바다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어업활동 등을 규제, 금지하는 「해양보호구(海洋保護区)」설정에 대한 가능성도 지적되었으며, 자연공생형 토목기술 개발과 인재육성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국가주권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国家主権と国益を守るために行動する議員連盟)」의 좌장인 하라구치 가즈히로(原口一博) 중의원 의원(민주당)과 민나노당(모두의 당=みんなの党;민나노당(일본어: みんなの党 민나노토, 모두의 당)은 일본의 군소 정당이다. 2009년 일본 중의원 선거 전에 창당된 정당으로써, 선거 당시 "일본 내 국가 공무원 10만 명 감축"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정당은 일본 내 규제 정책의 완화, 공공사업의 민영화와 같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주장한다. 이 정당은 2010년 7월 11일에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10석을 추가하여 원내 3당으로 올라섰다.<출처:위키백과> )의 야마우치 고이치(山内康一) 중의원 의원이 축사를,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총재와 일어나라 일본(たちあがれ日本)의 히라누마 다케오(平沼赳夫) 대표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http://www.okinawatimes.co.jp/article/2012-01-15_28525/
독도본부2012. 01.20.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