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1.11.21
▲노다 총리(우측)에게 북방영토반환촉진에 관한 요청서를 전달하는 홋카이도 다카하시 하루미(高橋はるみ) 지사=21일 오후, 총리관저
노다 요시히코 수상은 21일, 총리관저에서 다카하시 하루미 홋카이도 지사 등과 회담을 하고, 네무로(根室)로부터의 북방영토 시찰에 대해 「적당한 시기에 방문하겠다(しかるべき時期に訪れたい)」고 말했다.
또한 지사들로부터 영토문제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요망서를 받고 「북방영토가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은 명백하며, 전후 66년이 경과되었어도 아직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건 정말 유감이다. 끈기 있게 러시아 측과 교섭을 실시하겠다(北方領土がわが国固有の領土であることは明白で、戦後６６年が経過してもなお問題が解決されていないことは誠に遺憾だ。粘り強くロシア側と交渉を行う)」고 강조했다.
독도본부 2011.11.22.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