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1.11.13
【ＡＰＥＣ】
▲회담을 앞두고 악수하는 노다 총리(좌)와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 = 12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북방영토문제】
노다 요시히코 총리: 영토문제를 해결해 평화조약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교섭을 일러 양 국에서 달성된 제반 합의를 토대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조용한 환경 하에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실시하고 싶다.
양국 정상: 문제해결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서로 상대를 존중하면서 계속 논의해나가기로 일치.
【에너지분야】
러 대통령: 일본과의 에너지협력을 추진해나가고 싶다.
노다 총리: 쌍방이 경제적 이익을 얻는 형태로 향후에도 에너지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
【안전보장】
러 대통령: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일본과 안전보장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
양국 정상: 방위당국의 대화를 추진해나가기로 일치.
【러시아방문】
러 대통령: 총리의 러시아방문을 초청.
노다 총리: 감사한다. 검토하겠다.
【일러관계】
노다 총리: 에너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진정한 우호관계 구축을 지향하고 싶다.
러 대통령: 일러 간의 정치대화가 발전되어 가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 외무장관 차원의 대화와 의원교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겠다.
독도본부2011. 11.19.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