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뉴스 2011.10.31
작년 9월의 센카쿠열도 부근에서의 중국어선 충돌영상을 「센코쿠38(ｓｅｎｇｏｋｕ３８)」이라 등록명으로 인터넷 동영상사이트에 투고한 전 해상보안관인 잇시키 마사하루(一色正春) 씨(44세)의 강연회가 30일, 마츠야마시(松山市)에 위치한 미유기회관(みゆき会館)에서 개최, 잇시키 마사하루 씨가 일본정부의 대응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일본회의 아이치현 마츠야마성북지부(日本会議県松山城北支部)가 주최. 회원과 시민들 약100명이 참석했다.
잇시키 씨는 중국어선이 항시 일본영해로 침입하고 있는 것과, 위반 선박에게 벌금 등을 요구하지 않고 내쫓기만 하고 있는 일본정부 대응의 실정을 설명. 「외국인 어업규제법 위반으로, 무기를 사용해 내쫓는 게 일반적이지만, 일본은 법률의 제약이 있어 현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도저도 못하는 실정이다」며,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국민들은 중국의 주장이 말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라 말했다.
독도본부 2011. 11. 4.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