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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왜곡 주장을 살핀다.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2011.07.20

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 리포트



서두
 
 과거에「은기(오키=隠岐)의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에 대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은주시청합기의 「일본의 북쪽 경계는 차주(이주)까지로 한다(日本ノ乾地以此州為限矣)」의「주(州)」를 나라로 해석할지, 섬으로 해석할지의 문제로 오키군(隠岐郡) 치부무라(知夫村) 사토가본(佐藤家本)의 사본에 주(州)를 국가로 옮겨 적은 사본(写本)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섬(島)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1.『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은기국풍토기』란 1709년에 살인죄로 은기국으로 유배됐던 교토(京都)의 의사였던 오제키(尾関意仙)가 유배된 은기(隠岐)에서 기록한 문서이다. 1736년 이세고베(伊勢神戸)의 의사에게 보내져 다른 사람이 1737년 10월 15일에 옮겨 적었다. 이 문헌은 아이치현(愛知県) 니시오시(西尾市) 이와세문고(岩瀬文庫)가 소장하고 있지만,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도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은기국풍토기』를 논문상 사용하고 있는 건 개인의 견해로는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씨가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의 안어(按語;문장에 대해 자신이 조사한 것을 후에 기록해 첨부하는것)가 상이한 문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2.『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 『은기국풍토기』
 
 『은기국풍토기』의 첫머리의 시작은 「隠州者在北海中故名隠岐嶋矣」로,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가 서문의 뒤, 국대기(国代記)에 「은기도는 북해(일본해) 안에 있다(隠州在北海中故[云]隠岐嶋)」라고 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보아 『은기풍토기(隠岐風土記)』가 『은주시청합기(紀)』에서 차용(借用)한 형태로 써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젠(島前)의 치부리군(知夫里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치부군=知夫郡), 아마군(海士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아마군=海部郡) 의 마을의 수 등, 이어서 도고(島後)의 스키군(周吉郡), 은지군(穏地郡)의 마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그 다음으로 도고(島後)의 부(府)는 도요사키(豊崎)에서 미호세키(三保関), 이나즈미우라(積積浦/稲積浦의 잘못된 표기?), 기타우라(北浦), 나가토 시모노세키(長門下之関), 하쿠슈 아카사키(伯州赤崎), 쟈쿠슈 코하마(若州小濱)까지의 거리(里) (『은주시청합기(紀)』에서는 미호세키=美穂関, 하쿠슈 아카사키우라=伯州赤碕浦, 세키슈 유노츠=石州温泉津까지의 거리(里))가 기록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다케시마(竹島), 마츠시마(松島)에 대해 「二昼一夜走而有松嶋又一昼走有竹嶋俗云磯竹嶋此二嶋無人之地也」가『은기국 풍토기』에서, 『은주시청합기(紀)』는「북서 사이에는 2일 하룻밤을 가면 마츠시마가 있다, 여기서 더 하루 거리에는 다케시마가 있다(흔히 기죽도라 말한다. 대나무와 물고기, 강치가 많다.(생각하기론 신서에서 기술하는 이소타케루(五十猛)의 신일까?) 이 마츠시마와 다케시마는 무인도이다( 行二日一夜有松島、又一日程有竹嶋(俗言磯 竹島、多竹・魚・海鹿[按神書所謂五十猛歟])、此二島無人之地)」라고 되어 있다.

 이후에 『은주시청합기(紀)』는 유명한 「여기서 고려를 보는 것이 마치 운주(雲州)에서 은주(隱州)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한즉 일본의 서북 경계지는 차주(此州)로 한계를 삼는다(見高麗如自雲州望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를 기록하고 있다.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시는 이 문장의 주어는 첫머리의 「은주(隠州)」라 하고, 「차주(此州)」도 은기국(隠岐国)이라 했다(『은주시청합기(紀)』의 해석을 둘러싸고 『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오니시 슌키(大西俊輝) 씨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見高麗」에는 다케시마(竹島=울릉도)에서 고려(高麗)를 보는 시점이 있다고 하면서도 「차주(此州)」는 은기국으로, 『은주시청합기(紀)』가 기록한 주(州)는 모두 국가(国)라 하고 있다(『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 (2). 이에 대해 주(州)를 섬으로 읽고, 「차주(此州)」를 울릉도라 여기고 있는 건 이전에는 타가와 코우조(田川孝三) 씨의 (「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考察)」(3)), 최근에는 시모죠 사마오(下條正男) 씨의 (「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4), 『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か)』(5)), 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 씨의 (『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ぐる日朝関係史)』(6)) 등이 있다. 

 그럼,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은기국 풍토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従竹嶋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然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라 되어 있다. 다시 말해, 「従竹嶋」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케시마(울릉도)에서 고려(조선)를 보는 건 운주에서 은주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서북의 경계는 차주(다케시마‧울릉도)가 한계가 된다(竹嶋(鬱陵島)より高麗(朝鮮)を見るのは雲州から隠州を望見するのと同じようである。そうであるから日本の西北の境は此州(竹嶋・鬱陵島)が限界となる). 」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차주(此州)를 은기국(隠岐国)으로 읽는다면 다케시마(竹嶋)는 무인도면서 은기국의 소속된 땅이 된다. 『은주시청합기(紀)』에는 66군데나 「주(州)」라는 글자가 사용되고 있어 다른 것과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은기국풍토기』는 이 밖에 사용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비교도 어렵다.

 많은 학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논쟁은 『은주시청합기(紀)』내의 「차주(此州)」가 국가인지 섬인지에 대해서도, 「従竹嶋」이라는 문언이 있는『은기국풍토기』가 특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도시대에도 치부무라(知夫村)의 사토가본(佐藤家本)인『은주시청합기(紀)』의 사본이 국가로 읽고, 한편으로 오제키(尾関意仙)의 『은기국풍토기』가 섬으로 해석하고 있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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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2006년,
      나고야대학출판회
(2)오니시 슌키(大西俊輝)『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2007년, 동양출판
(3)타가와 고우조(田川孝三)「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        考察)」『동양문고서보(東洋文庫書報)』20호, 1988년
(4)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제361호, 1996년
(5)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        か)』2004년, 문예춘추
(6)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       ぐる日朝関係史)』2000년, 타가출판(多賀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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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기국 풍토키(隠岐国風土記)」표지 (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사진2 『은기국 풍토기(隠岐国風土記)』「종 다케시마(従竹嶋)」의 기술(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은주시청합기 표지


▲은주시청합기 내용 중 일부

 

독도본부 2011.08.12.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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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왜곡 주장을 살핀다.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2011.07.20

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 리포트



서두
 
 과거에「은기(오키=隠岐)의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에 대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은주시청합기의 「일본의 북쪽 경계는 차주(이주)까지로 한다(日本ノ乾地以此州為限矣)」의「주(州)」를 나라로 해석할지, 섬으로 해석할지의 문제로 오키군(隠岐郡) 치부무라(知夫村) 사토가본(佐藤家本)의 사본에 주(州)를 국가로 옮겨 적은 사본(写本)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섬(島)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1.『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은기국풍토기』란 1709년에 살인죄로 은기국으로 유배됐던 교토(京都)의 의사였던 오제키(尾関意仙)가 유배된 은기(隠岐)에서 기록한 문서이다. 1736년 이세고베(伊勢神戸)의 의사에게 보내져 다른 사람이 1737년 10월 15일에 옮겨 적었다. 이 문헌은 아이치현(愛知県) 니시오시(西尾市) 이와세문고(岩瀬文庫)가 소장하고 있지만,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도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은기국풍토기』를 논문상 사용하고 있는 건 개인의 견해로는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씨가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의 안어(按語;문장에 대해 자신이 조사한 것을 후에 기록해 첨부하는것)가 상이한 문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2.『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 『은기국풍토기』
 
 『은기국풍토기』의 첫머리의 시작은 「隠州者在北海中故名隠岐嶋矣」로,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가 서문의 뒤, 국대기(国代記)에 「은기도는 북해(일본해) 안에 있다(隠州在北海中故[云]隠岐嶋)」라고 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보아 『은기풍토기(隠岐風土記)』가 『은주시청합기(紀)』에서 차용(借用)한 형태로 써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젠(島前)의 치부리군(知夫里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치부군=知夫郡), 아마군(海士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아마군=海部郡) 의 마을의 수 등, 이어서 도고(島後)의 스키군(周吉郡), 은지군(穏地郡)의 마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그 다음으로 도고(島後)의 부(府)는 도요사키(豊崎)에서 미호세키(三保関), 이나즈미우라(積積浦/稲積浦의 잘못된 표기?), 기타우라(北浦), 나가토 시모노세키(長門下之関), 하쿠슈 아카사키(伯州赤崎), 쟈쿠슈 코하마(若州小濱)까지의 거리(里) (『은주시청합기(紀)』에서는 미호세키=美穂関, 하쿠슈 아카사키우라=伯州赤碕浦, 세키슈 유노츠=石州温泉津까지의 거리(里))가 기록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다케시마(竹島), 마츠시마(松島)에 대해 「二昼一夜走而有松嶋又一昼走有竹嶋俗云磯竹嶋此二嶋無人之地也」가『은기국 풍토기』에서, 『은주시청합기(紀)』는「북서 사이에는 2일 하룻밤을 가면 마츠시마가 있다, 여기서 더 하루 거리에는 다케시마가 있다(흔히 기죽도라 말한다. 대나무와 물고기, 강치가 많다.(생각하기론 신서에서 기술하는 이소타케루(五十猛)의 신일까?) 이 마츠시마와 다케시마는 무인도이다( 行二日一夜有松島、又一日程有竹嶋(俗言磯 竹島、多竹・魚・海鹿[按神書所謂五十猛歟])、此二島無人之地)」라고 되어 있다.

 이후에 『은주시청합기(紀)』는 유명한 「여기서 고려를 보는 것이 마치 운주(雲州)에서 은주(隱州)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한즉 일본의 서북 경계지는 차주(此州)로 한계를 삼는다(見高麗如自雲州望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를 기록하고 있다.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시는 이 문장의 주어는 첫머리의 「은주(隠州)」라 하고, 「차주(此州)」도 은기국(隠岐国)이라 했다(『은주시청합기(紀)』의 해석을 둘러싸고 『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오니시 슌키(大西俊輝) 씨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見高麗」에는 다케시마(竹島=울릉도)에서 고려(高麗)를 보는 시점이 있다고 하면서도 「차주(此州)」는 은기국으로, 『은주시청합기(紀)』가 기록한 주(州)는 모두 국가(国)라 하고 있다(『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 (2). 이에 대해 주(州)를 섬으로 읽고, 「차주(此州)」를 울릉도라 여기고 있는 건 이전에는 타가와 코우조(田川孝三) 씨의 (「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考察)」(3)), 최근에는 시모죠 사마오(下條正男) 씨의 (「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4), 『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か)』(5)), 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 씨의 (『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ぐる日朝関係史)』(6)) 등이 있다. 

 그럼,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은기국 풍토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従竹嶋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然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라 되어 있다. 다시 말해, 「従竹嶋」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케시마(울릉도)에서 고려(조선)를 보는 건 운주에서 은주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서북의 경계는 차주(다케시마‧울릉도)가 한계가 된다(竹嶋(鬱陵島)より高麗(朝鮮)を見るのは雲州から隠州を望見するのと同じようである。そうであるから日本の西北の境は此州(竹嶋・鬱陵島)が限界となる). 」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차주(此州)를 은기국(隠岐国)으로 읽는다면 다케시마(竹嶋)는 무인도면서 은기국의 소속된 땅이 된다. 『은주시청합기(紀)』에는 66군데나 「주(州)」라는 글자가 사용되고 있어 다른 것과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은기국풍토기』는 이 밖에 사용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비교도 어렵다.

 많은 학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논쟁은 『은주시청합기(紀)』내의 「차주(此州)」가 국가인지 섬인지에 대해서도, 「従竹嶋」이라는 문언이 있는『은기국풍토기』가 특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도시대에도 치부무라(知夫村)의 사토가본(佐藤家本)인『은주시청합기(紀)』의 사본이 국가로 읽고, 한편으로 오제키(尾関意仙)의 『은기국풍토기』가 섬으로 해석하고 있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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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2006년,
      나고야대학출판회
(2)오니시 슌키(大西俊輝)『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2007년, 동양출판
(3)타가와 고우조(田川孝三)「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        考察)」『동양문고서보(東洋文庫書報)』20호, 1988년
(4)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제361호, 1996년
(5)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        か)』2004년, 문예춘추
(6)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       ぐる日朝関係史)』2000년, 타가출판(多賀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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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기국 풍토키(隠岐国風土記)」표지 (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사진2 『은기국 풍토기(隠岐国風土記)』「종 다케시마(従竹嶋)」의 기술(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은주시청합기 표지


▲은주시청합기 내용 중 일부

 

독도본부 2011.08.12.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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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왜곡 주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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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 리포트



서두
 
 과거에「은기(오키=隠岐)의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에 대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은주시청합기의 「일본의 북쪽 경계는 차주(이주)까지로 한다(日本ノ乾地以此州為限矣)」의「주(州)」를 나라로 해석할지, 섬으로 해석할지의 문제로 오키군(隠岐郡) 치부무라(知夫村) 사토가본(佐藤家本)의 사본에 주(州)를 국가로 옮겨 적은 사본(写本)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섬(島)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1.『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은기국풍토기』란 1709년에 살인죄로 은기국으로 유배됐던 교토(京都)의 의사였던 오제키(尾関意仙)가 유배된 은기(隠岐)에서 기록한 문서이다. 1736년 이세고베(伊勢神戸)의 의사에게 보내져 다른 사람이 1737년 10월 15일에 옮겨 적었다. 이 문헌은 아이치현(愛知県) 니시오시(西尾市) 이와세문고(岩瀬文庫)가 소장하고 있지만,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도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은기국풍토기』를 논문상 사용하고 있는 건 개인의 견해로는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씨가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의 안어(按語;문장에 대해 자신이 조사한 것을 후에 기록해 첨부하는것)가 상이한 문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2.『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 『은기국풍토기』
 
 『은기국풍토기』의 첫머리의 시작은 「隠州者在北海中故名隠岐嶋矣」로,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가 서문의 뒤, 국대기(国代記)에 「은기도는 북해(일본해) 안에 있다(隠州在北海中故[云]隠岐嶋)」라고 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보아 『은기풍토기(隠岐風土記)』가 『은주시청합기(紀)』에서 차용(借用)한 형태로 써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젠(島前)의 치부리군(知夫里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치부군=知夫郡), 아마군(海士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아마군=海部郡) 의 마을의 수 등, 이어서 도고(島後)의 스키군(周吉郡), 은지군(穏地郡)의 마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그 다음으로 도고(島後)의 부(府)는 도요사키(豊崎)에서 미호세키(三保関), 이나즈미우라(積積浦/稲積浦의 잘못된 표기?), 기타우라(北浦), 나가토 시모노세키(長門下之関), 하쿠슈 아카사키(伯州赤崎), 쟈쿠슈 코하마(若州小濱)까지의 거리(里) (『은주시청합기(紀)』에서는 미호세키=美穂関, 하쿠슈 아카사키우라=伯州赤碕浦, 세키슈 유노츠=石州温泉津까지의 거리(里))가 기록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다케시마(竹島), 마츠시마(松島)에 대해 「二昼一夜走而有松嶋又一昼走有竹嶋俗云磯竹嶋此二嶋無人之地也」가『은기국 풍토기』에서, 『은주시청합기(紀)』는「북서 사이에는 2일 하룻밤을 가면 마츠시마가 있다, 여기서 더 하루 거리에는 다케시마가 있다(흔히 기죽도라 말한다. 대나무와 물고기, 강치가 많다.(생각하기론 신서에서 기술하는 이소타케루(五十猛)의 신일까?) 이 마츠시마와 다케시마는 무인도이다( 行二日一夜有松島、又一日程有竹嶋(俗言磯 竹島、多竹・魚・海鹿[按神書所謂五十猛歟])、此二島無人之地)」라고 되어 있다.

 이후에 『은주시청합기(紀)』는 유명한 「여기서 고려를 보는 것이 마치 운주(雲州)에서 은주(隱州)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한즉 일본의 서북 경계지는 차주(此州)로 한계를 삼는다(見高麗如自雲州望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를 기록하고 있다.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시는 이 문장의 주어는 첫머리의 「은주(隠州)」라 하고, 「차주(此州)」도 은기국(隠岐国)이라 했다(『은주시청합기(紀)』의 해석을 둘러싸고 『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오니시 슌키(大西俊輝) 씨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見高麗」에는 다케시마(竹島=울릉도)에서 고려(高麗)를 보는 시점이 있다고 하면서도 「차주(此州)」는 은기국으로, 『은주시청합기(紀)』가 기록한 주(州)는 모두 국가(国)라 하고 있다(『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 (2). 이에 대해 주(州)를 섬으로 읽고, 「차주(此州)」를 울릉도라 여기고 있는 건 이전에는 타가와 코우조(田川孝三) 씨의 (「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考察)」(3)), 최근에는 시모죠 사마오(下條正男) 씨의 (「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4), 『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か)』(5)), 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 씨의 (『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ぐる日朝関係史)』(6)) 등이 있다. 

 그럼,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은기국 풍토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従竹嶋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然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라 되어 있다. 다시 말해, 「従竹嶋」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케시마(울릉도)에서 고려(조선)를 보는 건 운주에서 은주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서북의 경계는 차주(다케시마‧울릉도)가 한계가 된다(竹嶋(鬱陵島)より高麗(朝鮮)を見るのは雲州から隠州を望見するのと同じようである。そうであるから日本の西北の境は此州(竹嶋・鬱陵島)が限界となる). 」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차주(此州)를 은기국(隠岐国)으로 읽는다면 다케시마(竹嶋)는 무인도면서 은기국의 소속된 땅이 된다. 『은주시청합기(紀)』에는 66군데나 「주(州)」라는 글자가 사용되고 있어 다른 것과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은기국풍토기』는 이 밖에 사용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비교도 어렵다.

 많은 학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논쟁은 『은주시청합기(紀)』내의 「차주(此州)」가 국가인지 섬인지에 대해서도, 「従竹嶋」이라는 문언이 있는『은기국풍토기』가 특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도시대에도 치부무라(知夫村)의 사토가본(佐藤家本)인『은주시청합기(紀)』의 사본이 국가로 읽고, 한편으로 오제키(尾関意仙)의 『은기국풍토기』가 섬으로 해석하고 있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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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2006년,
      나고야대학출판회
(2)오니시 슌키(大西俊輝)『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2007년, 동양출판
(3)타가와 고우조(田川孝三)「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        考察)」『동양문고서보(東洋文庫書報)』20호, 1988년
(4)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제361호, 1996년
(5)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        か)』2004년, 문예춘추
(6)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       ぐる日朝関係史)』2000년, 타가출판(多賀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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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기국 풍토키(隠岐国風土記)」표지 (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사진2 『은기국 풍토기(隠岐国風土記)』「종 다케시마(従竹嶋)」의 기술(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은주시청합기 표지


▲은주시청합기 내용 중 일부

 

독도본부 2011.08.12.  www.dokdocenter.org

...
>

일본의 왜곡 주장을 살핀다.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2011.07.20

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 리포트



서두
 
 과거에「은기(오키=隠岐)의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에 대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은주시청합기의 「일본의 북쪽 경계는 차주(이주)까지로 한다(日本ノ乾地以此州為限矣)」의「주(州)」를 나라로 해석할지, 섬으로 해석할지의 문제로 오키군(隠岐郡) 치부무라(知夫村) 사토가본(佐藤家本)의 사본에 주(州)를 국가로 옮겨 적은 사본(写本)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섬(島)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1.『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은기국풍토기』란 1709년에 살인죄로 은기국으로 유배됐던 교토(京都)의 의사였던 오제키(尾関意仙)가 유배된 은기(隠岐)에서 기록한 문서이다. 1736년 이세고베(伊勢神戸)의 의사에게 보내져 다른 사람이 1737년 10월 15일에 옮겨 적었다. 이 문헌은 아이치현(愛知県) 니시오시(西尾市) 이와세문고(岩瀬文庫)가 소장하고 있지만,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도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은기국풍토기』를 논문상 사용하고 있는 건 개인의 견해로는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씨가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의 안어(按語;문장에 대해 자신이 조사한 것을 후에 기록해 첨부하는것)가 상이한 문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2.『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 『은기국풍토기』
 
 『은기국풍토기』의 첫머리의 시작은 「隠州者在北海中故名隠岐嶋矣」로,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가 서문의 뒤, 국대기(国代記)에 「은기도는 북해(일본해) 안에 있다(隠州在北海中故[云]隠岐嶋)」라고 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보아 『은기풍토기(隠岐風土記)』가 『은주시청합기(紀)』에서 차용(借用)한 형태로 써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젠(島前)의 치부리군(知夫里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치부군=知夫郡), 아마군(海士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아마군=海部郡) 의 마을의 수 등, 이어서 도고(島後)의 스키군(周吉郡), 은지군(穏地郡)의 마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그 다음으로 도고(島後)의 부(府)는 도요사키(豊崎)에서 미호세키(三保関), 이나즈미우라(積積浦/稲積浦의 잘못된 표기?), 기타우라(北浦), 나가토 시모노세키(長門下之関), 하쿠슈 아카사키(伯州赤崎), 쟈쿠슈 코하마(若州小濱)까지의 거리(里) (『은주시청합기(紀)』에서는 미호세키=美穂関, 하쿠슈 아카사키우라=伯州赤碕浦, 세키슈 유노츠=石州温泉津까지의 거리(里))가 기록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다케시마(竹島), 마츠시마(松島)에 대해 「二昼一夜走而有松嶋又一昼走有竹嶋俗云磯竹嶋此二嶋無人之地也」가『은기국 풍토기』에서, 『은주시청합기(紀)』는「북서 사이에는 2일 하룻밤을 가면 마츠시마가 있다, 여기서 더 하루 거리에는 다케시마가 있다(흔히 기죽도라 말한다. 대나무와 물고기, 강치가 많다.(생각하기론 신서에서 기술하는 이소타케루(五十猛)의 신일까?) 이 마츠시마와 다케시마는 무인도이다( 行二日一夜有松島、又一日程有竹嶋(俗言磯 竹島、多竹・魚・海鹿[按神書所謂五十猛歟])、此二島無人之地)」라고 되어 있다.

 이후에 『은주시청합기(紀)』는 유명한 「여기서 고려를 보는 것이 마치 운주(雲州)에서 은주(隱州)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한즉 일본의 서북 경계지는 차주(此州)로 한계를 삼는다(見高麗如自雲州望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를 기록하고 있다.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시는 이 문장의 주어는 첫머리의 「은주(隠州)」라 하고, 「차주(此州)」도 은기국(隠岐国)이라 했다(『은주시청합기(紀)』의 해석을 둘러싸고 『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오니시 슌키(大西俊輝) 씨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見高麗」에는 다케시마(竹島=울릉도)에서 고려(高麗)를 보는 시점이 있다고 하면서도 「차주(此州)」는 은기국으로, 『은주시청합기(紀)』가 기록한 주(州)는 모두 국가(国)라 하고 있다(『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 (2). 이에 대해 주(州)를 섬으로 읽고, 「차주(此州)」를 울릉도라 여기고 있는 건 이전에는 타가와 코우조(田川孝三) 씨의 (「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考察)」(3)), 최근에는 시모죠 사마오(下條正男) 씨의 (「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4), 『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か)』(5)), 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 씨의 (『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ぐる日朝関係史)』(6)) 등이 있다. 

 그럼,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은기국 풍토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従竹嶋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然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라 되어 있다. 다시 말해, 「従竹嶋」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케시마(울릉도)에서 고려(조선)를 보는 건 운주에서 은주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서북의 경계는 차주(다케시마‧울릉도)가 한계가 된다(竹嶋(鬱陵島)より高麗(朝鮮)を見るのは雲州から隠州を望見するのと同じようである。そうであるから日本の西北の境は此州(竹嶋・鬱陵島)が限界となる). 」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차주(此州)를 은기국(隠岐国)으로 읽는다면 다케시마(竹嶋)는 무인도면서 은기국의 소속된 땅이 된다. 『은주시청합기(紀)』에는 66군데나 「주(州)」라는 글자가 사용되고 있어 다른 것과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은기국풍토기』는 이 밖에 사용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비교도 어렵다.

 많은 학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논쟁은 『은주시청합기(紀)』내의 「차주(此州)」가 국가인지 섬인지에 대해서도, 「従竹嶋」이라는 문언이 있는『은기국풍토기』가 특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도시대에도 치부무라(知夫村)의 사토가본(佐藤家本)인『은주시청합기(紀)』의 사본이 국가로 읽고, 한편으로 오제키(尾関意仙)의 『은기국풍토기』가 섬으로 해석하고 있는 사실은 흥미롭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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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2006년,
      나고야대학출판회
(2)오니시 슌키(大西俊輝)『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2007년, 동양출판
(3)타가와 고우조(田川孝三)「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        考察)」『동양문고서보(東洋文庫書報)』20호, 1988년
(4)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제361호, 1996년
(5)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        か)』2004년, 문예춘추
(6)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       ぐる日朝関係史)』2000년, 타가출판(多賀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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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기국 풍토키(隠岐国風土記)」표지 (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사진2 『은기국 풍토기(隠岐国風土記)』「종 다케시마(従竹嶋)」의 기술(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은주시청합기 표지


▲은주시청합기 내용 중 일부

 

독도본부 2011.08.12.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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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왜곡 주장을 살핀다.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의「차주(此州)」에 대해
작 성 자: 독도본부 / 작 성 일: 2011-08-12

Web다케시마문제연구소 2011.07.20

다케시마문제연구고문 리포트



서두
 
 과거에「은기(오키=隠岐)의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에 대해」라는 리포트를 통해 은주시청합기의 「일본의 북쪽 경계는 차주(이주)까지로 한다(日本ノ乾地以此州為限矣)」의「주(州)」를 나라로 해석할지, 섬으로 해석할지의 문제로 오키군(隠岐郡) 치부무라(知夫村) 사토가본(佐藤家本)의 사본에 주(州)를 국가로 옮겨 적은 사본(写本)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섬(島)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1.『은기국풍토기(隠岐国風土記)』에 대해

 『은기국풍토기』란 1709년에 살인죄로 은기국으로 유배됐던 교토(京都)의 의사였던 오제키(尾関意仙)가 유배된 은기(隠岐)에서 기록한 문서이다. 1736년 이세고베(伊勢神戸)의 의사에게 보내져 다른 사람이 1737년 10월 15일에 옮겨 적었다. 이 문헌은 아이치현(愛知県) 니시오시(西尾市) 이와세문고(岩瀬文庫)가 소장하고 있지만, 시마네현립도서관에서도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다. 이 『은기국풍토기』를 논문상 사용하고 있는 건 개인의 견해로는 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 씨가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의 안어(按語;문장에 대해 자신이 조사한 것을 후에 기록해 첨부하는것)가 상이한 문헌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1).

2.『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와 『은기국풍토기』
 
 『은기국풍토기』의 첫머리의 시작은 「隠州者在北海中故名隠岐嶋矣」로, 『은주시청합기(隠州視聴合記)(紀)』가 서문의 뒤, 국대기(国代記)에 「은기도는 북해(일본해) 안에 있다(隠州在北海中故[云]隠岐嶋)」라고 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보아 『은기풍토기(隠岐風土記)』가 『은주시청합기(紀)』에서 차용(借用)한 형태로 써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어서 도젠(島前)의 치부리군(知夫里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치부군=知夫郡), 아마군(海士郡) (『은주시청합기(紀)』는 아마군=海部郡) 의 마을의 수 등, 이어서 도고(島後)의 스키군(周吉郡), 은지군(穏地郡)의 마을의 수 등이 기록되어, 그 다음으로 도고(島後)의 부(府)는 도요사키(豊崎)에서 미호세키(三保関), 이나즈미우라(積積浦/稲積浦의 잘못된 표기?), 기타우라(北浦), 나가토 시모노세키(長門下之関), 하쿠슈 아카사키(伯州赤崎), 쟈쿠슈 코하마(若州小濱)까지의 거리(里) (『은주시청합기(紀)』에서는 미호세키=美穂関, 하쿠슈 아카사키우라=伯州赤碕浦, 세키슈 유노츠=石州温泉津까지의 거리(里))가 기록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다케시마(竹島), 마츠시마(松島)에 대해 「二昼一夜走而有松嶋又一昼走有竹嶋俗云磯竹嶋此二嶋無人之地也」가『은기국 풍토기』에서, 『은주시청합기(紀)』는「북서 사이에는 2일 하룻밤을 가면 마츠시마가 있다, 여기서 더 하루 거리에는 다케시마가 있다(흔히 기죽도라 말한다. 대나무와 물고기, 강치가 많다.(생각하기론 신서에서 기술하는 이소타케루(五十猛)의 신일까?) 이 마츠시마와 다케시마는 무인도이다( 行二日一夜有松島、又一日程有竹嶋(俗言磯 竹島、多竹・魚・海鹿[按神書所謂五十猛歟])、此二島無人之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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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은기국 풍토기』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従竹嶋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然則日本之乾地以此州為限矣」라 되어 있다. 다시 말해, 「従竹嶋」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다케시마(울릉도)에서 고려(조선)를 보는 건 운주에서 은주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서북의 경계는 차주(다케시마‧울릉도)가 한계가 된다(竹嶋(鬱陵島)より高麗(朝鮮)を見るのは雲州から隠州を望見するのと同じようである。そうであるから日本の西北の境は此州(竹嶋・鬱陵島)が限界となる). 」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차주(此州)를 은기국(隠岐国)으로 읽는다면 다케시마(竹嶋)는 무인도면서 은기국의 소속된 땅이 된다. 『은주시청합기(紀)』에는 66군데나 「주(州)」라는 글자가 사용되고 있어 다른 것과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은기국풍토기』는 이 밖에 사용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비교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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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케우치 사토시(池内敏)『대군외교와 「무위」(大君外交と「武威」)』2006년,
      나고야대학출판회
(2)오니시 슌키(大西俊輝)『속 일본해와 다케시마(続日本海と竹島)』2007년, 동양출판
(3)타가와 고우조(田川孝三)「다케시마영유에 관한 역사적 고찰(竹島領有に関する歴史的        考察)」『동양문고서보(東洋文庫書報)』20호, 1988년
(4)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문제고(竹島問題考)」『현대코리아(現代コリア)』        제361호, 1996년
(5)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다케시마는 일한 어느쪽의 것인가(竹島は日韓どちらのもの        か)』2004년, 문예춘추
(6)나이토 세이츄(内藤正中)『다케시마(울릉도)를 둘러싼 일한관계사(竹島(鬱陵島)をめ       ぐる日朝関係史)』2000년, 타가출판(多賀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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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기국 풍토키(隠岐国風土記)」표지 (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사진2 『은기국 풍토기(隠岐国風土記)』「종 다케시마(従竹嶋)」의 기술(아이치현 니시오시 이와세문고 소장)


▲은주시청합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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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yn (2013-01-07 20:55:40)     2971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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