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2011.07.15
초당파 젊은 의원들로 구성된 「센카쿠 두더지를 지키는 젊은 의원의 모임(センカクモグラを守る若手議員の会)」이 14일에 발족, 멸종위기에 직면한 고유종의 현 상황을 파악하기 이해 센카쿠열도로의 상륙조사를 국가에 요청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센카쿠제도로의 상륙을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 국가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날 동경 쿠단(九段)의 아르카디아 이치가야(アルカディア市ケ谷)에서 열린「센카쿠 두더지를 지키는 모임(センカクモグラを守る会)」(발기인・알피니스트 노구치 켄=野口健 씨 외)의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의원연맹에는 기우치 미노루(城内実) 중의원 의원(무소속), 이즈미 겐타(泉健太) 중의원 의원(민주당), 모리타 다카시(森田高) 참의원 의원(국민신당), 후루가와 요시히사(古川禎久) 중의원 의원(자민당), 가키자와 미토(柿沢未途) 중의원 의원(민나노당)이 참가. 미노루 씨는 「센카쿠열도에 영토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중국을 배려하지 말고 당당하게 (상륙조사를) 실시해야만 한다. 그게 보편적인 국가다」라고 주장했다.
독도본부 2011. 07. 21. www.dokdocenter.org
